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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 화벤저스 사부님 표 '태양의 후예' 탄생…"군대·파병·소방관 동기이자 부부"

'집사부일체' 화벤저스 사부님 표 '태양의 후예' 탄생…"군대·파병·소방관 동기이자 부부"
사부님표 '태양의 후예'가 탄생했다.

5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국제 소방관의 날을 맞이해 대표 소방관 '화벤저스' 사부님이 등장했다.

이날 집사부일체 멤버들은 사부님을 만나기 위해 소방학교를 방문했다. 그리고 그곳에서 화벤저스 사부님들이 건물 꼭대기에서 로프 줄로 등장했다.

전국의 소방관을 대신하여 나타난 사부님은 배몽기 소방관, 홍범석 소방관, 조명수 소방관, 이진희 소방관이었다.

이승기는 특수부대와 특전사 출신의 사부님들의 등장에 어쩔 줄을 몰라했다. 양세형은 "육군 나온 게 천만다행이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조명수 사부는 "이진희 소방관과 특수부대 동기에 이라크 파병도 함께 다녀왔다. 그리고 부부 사이다"고 밝혔다.

그러자 집사부일체 멤버들은 "현실판 '태양의 후예'다"며 놀라워했다. 이진희 사부는 "전국에 소방관 부부는 꽤 있다. 하지만 특수부대부터 파병까지 동기인 부부는 우리 뿐이다"고 밝혔다.

(SBS funE 조연희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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