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미 대통령과 아베 일본 총리가 북한의 그제(4일) 단거리 발사체에 대응해 내일 전화 통화를 할 것 같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일본 정부 소식통들은 통신에 이번 통화가 아베 총리의 요청에 따른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북한이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참관 아래 그제 대구경 장거리 방사포와 '전술 유도무기'가 동원된 화력 타격훈련을 했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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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도 "트럼프-아베, 오는 7일 '북한 발사체' 관련 통화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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