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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으로 연기하려 노력"…정일우 복귀작 '해치' 종영

배우 정일우 씨가 SBS 드라마 '해치'를 마친 소감을 밝혔습니다.

소집해제 후 복귀작으로 '해치'를 선택했던 정일우 씨는 인터뷰를 통해 쉴 틈 없이 촬영을 해 우여곡절이 많아 힘들었지만, 잘 마친 것 같다고 밝혔습니다.

사극이지만 현대극처럼 연기해달라는 주문을 받아서 초반에는 연기가 어색하다는 평을 듣기도 했다는데요, 젊은 영조에 몰입하면서 마음으로 연기하려 노력했다고 말했습니다.

극 중의 이금이 천민에서 왕으로 올라가듯이 자신 역시 많이 성장한 것 같다며, '해치'를 촬영하며 전보다 연기자로서 많이 성장했다는 이야기를 듣는 게 목표였는데, 주변에서 좋은 얘기를 많이 들어 감사하다고 말했습니다.

또 함께 호흡을 맞춘 고아라 씨와 권율 씨에 대해서도 고마운 마음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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