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코 마약 하지 않았다" → "거짓말하게 돼 죄송"…20여 일 만에 바뀐 박유천의 '말'

박수진 기자 start@sbs.co.kr

작성 2019.05.03 11:30 수정 2019.05.03 14:25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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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투약 혐의로 구속돼 경찰 수사를 받아온 배우 겸 가수 박유천 씨가 오늘(3일) 검찰로 송치됐습니다. 박 씨는 올해 2~3월 전 연인인 남양유업 창업주 외손녀 황하나 씨와 함께 필로폰 1.5g을 세차례에 걸쳐 구매하고 이중 일부를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박 씨는 지난 해 여름 자신의 오피스텔에서 홀로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도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박 씨는 지난 달 10일 스스로 기자회견을 열어 마약 의혹을 전면 부인했지만 이후 국과수 양성반응이 나오고 구속까지 되자 심경에 변화가 생겨 자신의 혐의를 모두 인정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검찰로 송치된 박 씨는 기자들에게 자신의 심경을 털어놓기도 했는데요, 비디오머그가 현장 영상을 담아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