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저녁 7시 40분쯤 전북 김제시 백산면의 한 도로에서 SUV가 앞서 가던 경운기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경운기에 타고 있던 84살 윤 모 씨와 81살 이 모 씨가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