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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검경 수사권 조정안을 공개 비판해 항명 논란을 빚은 문무일 검찰총장이 해외 출장 일정을 중단하고 모레(4일) 귀국합니다. 경찰은 수사권 조정안에는 경찰 통제 장치가 충분하다고 반박했습니다.
▶ '남은 일정 취소' 귀국 앞당긴 문무일…거취 주목
▶ '경찰 통제' 놓고 검경 충돌…국민 불신에도 갈등 재점화
▶ 與, 검찰총장 항명에 '부글부글'…공식 반응은 자제

2 한국당 의원 등 5명이 선거제-개혁법안 패스트 트랙 지정에 항의하며 잡단 삭발했습니다. 한국당 지도부도 전국 순회 항의 집회를 시작한 가운데 민주당은 민생법안 논의를 위해 국회로 복귀하라고 한국당을 압박했습니다.
▶ 6년 만의 '의원 집단 삭발'…여야 4당 "가출 정치 그만!"
▶ 투쟁 강도 더 높이는 한국당…'강 대 강' 대응 까닭은?

3 문재인 대통령이 사회 원로들과 만나 "국정농단이나 사법농단이 사실이라면 심각한 반헌법적인 것"이라며 "타협하기 쉽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적폐수사 그만하고 통합으로 나가야 하지 않느냐고 하는데, 살아 움직이는 수사에 대해 정부가 통제할 수도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 문 대통령 "국정·사법농단은 헌법 파괴적…타협 어렵다"

4. 2017년 포항 지진을 인근 지열발전소가 촉발한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포항 앞바다에 설치된 이산화탄소 저장 시설에 대한 주민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지열 발전처럼 땅을 뚫고 벌이는 사업인데, 포항 시민은 2017년 지진 후에야 이런 사업의 존재를 알았습니다.
▶ 포항 앞바다에 저장된 '이산화탄소 100톤'…주민은 몰랐다
▶ 땅속에 주입된 이산화탄소…지진 유발 가능성은?

5. 방탄소년단이 미국의 권위 있는 음악상인 빌보드 뮤직어워즈에서 2관왕에 올랐습니다. "Who? Who? BTS!" 한국 가수로는 처음입니다.

[우리는 여전히 6년 전의 그 소년들입니다. 계속해서 함께 최고의 꿈을 꿉시다.]
▶ '빌보드 2관왕' 새 역사 쓴 BTS…"함께 최고의 꿈을 꿉시다"
▶ 한 번 빠지면 헤어나올 수 없다!…전 세계로 퍼진 'BTS 신드롬'

6. 배우 윤지오 씨가 이른바 장자연 문건에 40~50명의 이름이 적힌 리스트가 있다고 주장한 데 대해 이런 진술을 신뢰하기 힘들다는 대검 진상조사단 내부 증언이 나왔습니다. 조사단 내부에서도 윤 씨 증언의 신빙성을 놓고 갑론을박이 벌어지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단독 취재했습니다.
▶ [단독] 진상조사단 관계자 "윤지오 일부 진술 믿기 어려워"

7. 윤석열 서울중앙지검장 집 앞까지 찾아가 개인방송을 하며 협박했던 유튜버에 대해 검찰이 압수수색에 나섰습니다.
▶ 윤석열 검사장 집 앞에서 협박 방송…유튜버 압수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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