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시간으로 지난 1일, 미국 뉴욕포스트 등 외신들은 미네소타주 브루클린에 사는 아이들의 영상을 소개했습니다.
영상을 보면 감자 칩을 손에 쥔 동생이 봉지를 향해 손을 쭉 뻗습니다. 그리고 봉지에 인쇄된 소스 부분에 콕콕 찍어 입으로 가져갑니다.
옆에 있던 형도 봉지 소스에 야무지게 찍어 먹는데요, "케첩이라고 생각하는 것 같다"는 아빠의 말에 순진한 얼굴로 쳐다봅니다.
일부러 그러는 건지 알고 그러는 건지 알 수 없지만, 가짜 소스에 열중하는 아이들의 순수한 모습에 아빠는 결국 웃음을 빵 터뜨리고 맙니다.
![어린 형제가 감자 칩 먹는 '창의적인' 방법](http://img.sbs.co.kr/newimg/news/20190502/201309457_1280.jpg)
![어린 형제가 감자 칩 먹는 '창의적인' 방법](http://img.sbs.co.kr/newimg/news/20190502/201309458_1280.jpg)
'영상 픽' 입니다.
(출처=유튜브 ViralHo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