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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정도 연기력이었나?"…'해치'서 열연한 정일우에 호평

그제(30일) 막을 내린 SBS 월화드라마 '해치'에서 열연한 정일우 씨에게 호평이 이어졌습니다.

극 중 왕자 연잉군 이금 역을 맡은 정일우 씨는 청년 시절 영조의 모습을 연기했습니다. 세제 연잉군에서 진정한 군왕으로 거듭나는 모습까지 완벽하게 그려냈죠.

지난해 12월 소집해제 뒤 첫 복귀작인 만큼 많은 기대를 모았는데, 이전보다 한층 넓고 깊어진 연기력으로 '이렇게 폭넓은 연기력을 가진 배우였냐'는 호평까지 이끌어 냈습니다.

시청자들은 매회 연기에 감탄하면서 본방사수 했다며 다음 작품도 기대된다고 말했습니다.

정일우 씨는 SNS에 드라마 촬영 의상을 그대로 입은 채 아련한 표정을 짓고 있는 사진을 올리면서 종영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냈습니다.

다음 주에는 '해치'의 후속작으로 '초면에 사랑합니다'가 방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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