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지웅은 어제(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존경하는 항암 선배님들께 질문이 있습니다', '모나리자'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후드를 뒤집어쓴 모습을 공개했습니다.
해당 게시물에 한 누리꾼은 "눈썹 신경 쓰지 마세요 건강하기만 하면 됩니다"라면서 "그대는 생각과 행동이 누구보다 훌륭하니 털이야 있든 없든 누구보다 멋지게 보인다"고 응원의 댓글을 남겼습니다.
한편, 허지웅이 앓고 있는 악성 림프종은 체내에 가장 중요한 면역체계인 림프계에서 발생하는 암으로 발한, 체중감소, 붓기, 무기력 등의 증상을 보인다고 알려졌습니다.
(구성=신지수 에디터, 검토=김도균, 사진=허지웅 인스타그램 캡처)
(SBS 스브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