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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보다 더 반짝' 시선 사로잡은 백상 여우들의 드레스

'별★보다 더 반짝' 시선 사로잡은 백상 여우들의 드레스
배우 배수지(왼쪽위부터 시계방향), 이다희, 김희애, 한지민, 김혜수, 아이유, 이하늬, 정소민이 지난 1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제55회 백상예술대상' 레드카펫 행사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이날 백상예술대상에 참석한 여배우들은 대부분 턱시도를 입은 남배우들과 달리 화이트부터 블랙까지 가지각색 개성 넘치는 드레스로 레드카펫을 점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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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상 MC' 배수지, '공주님이 따로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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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희, '순백의 드레스에 미모까지 심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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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애, '우아함의 정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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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민, '여성미 더하는 오프숄더 드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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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소민, '청순, 섹시가 공존하는 화이트 드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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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늬, '튀어도 예쁘다, 레드카펫 보다 더 강렬한 레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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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신부 이지은? 배우 이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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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수, '명불허전 드레스의 여왕'
 

(SBS funE 백승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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