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란치스코 교황이 노동절을 맞아 실업을 전 세계적인 비극이라고 규정했습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이날 바티칸 성베드로 광장에서 열린 수요 일반알현에서 일자리를 잃거나 찾지 못한 사람들을 위해 기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가톨릭에서는 노동절을 '노동자 성 요셉 축일'로 기념합니다.
과거에도 프란치스코 교황은 종종 일자리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공정한 분배를 촉구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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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치스코 교황, 노동절에 "실업은 '전 세계적 비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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