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난' CJ푸드빌, 알짜 브랜드 '투썸플레이스' 판다

정혜경 기자 choice@sbs.co.kr

작성 2019.05.01 12:40 수정 2019.05.01 12:46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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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365]

CJ그룹이 운영하는 국내 커피전문점 브랜드 투썸플레이스가 홍콩계 사모펀드에 매각됩니다.

CJ푸드빌은 2대 주주 앵커에퀴티파트너스에 지분 45%를 매각한다고 밝혔습니다. CJ푸드빌은 앞서 지난해 2월 투썸플레이스 지분 40%를 해당 사모펀드에 매각한 바 있습니다.

지난해 영업이익 292억 원을 기록한 알짜 브랜드를 매각한 데에는 경영난과 심각한 적자 상황이 작용했을 것으로 풀이됩니다.

정성필 CJ푸드빌 대표는 임직원에 보낸 이메일을 통해 "푸드빌과 투썸플레이스를 모두 살릴 수 있는 방법으로 매각을 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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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일)부터 일하는 저소득 가구의 근로를 장려하고 자녀 양육을 지원하기 위해 지급되는 근로 자녀 장려금 신청이 시작됩니다.

대상자들은 안내문의 장려금 신청용 개별인증번호를 이용해 국세청 홈텍스 모바일 앱 등으로 신청할 수 있습니다.

올해부터는 안내문을 분실했을 때 개별 인증번호를 받을 수 있는 ARS 조회 서비스도 시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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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주택가격 하락세가 5개월 연속 이어졌습니다.

한국감정원은 이달 전국 주택 종합 매매가격이 3월보다 0.21% 하락하며 지난달보다 낙폭이 확대됐다고 밝혔습니다.

정부의 대출 규제 등으로 매수세가 위축된 가운데 집값 단기 급등 지역을 중심으로 가격 하락이 확대된 것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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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공공기관 부채가 5년 만에 증가세로 전환했습니다.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산업은행, 수출입은행, 기업은행을 제외한 336곳의 부채 규모는 503조 8천억 원으로 전년보다 7조 7천억 원 늘었습니다.

다만 자산규모도 늘어 전체 부채비율은 전년보다 2.7% 포인트 떨어졌습니다.

지난해 부채가 가장 많이 늘어난 공공기관은 한국전력으로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