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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창환·음문석·고준, 여전한 인기…인터뷰·광고 '러브콜'

지난달 20일 막을 내린 SBS 금토 드라마 '열혈사제'의 신 스틸러였죠. 안창환, 음문석, 고준 씨의 인기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세 사람은 드라마가 끝난 후에도 여러 매체와 인터뷰를 갖는 등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먼저 극 중 태국인 쏭삭 역을 맡은 안창환 씨는 진짜 태국인처럼 보이기 위해서 특징을 열심히 공부했다고요.

태국 음식점에서 현지 직원과 만나기도 했다는데, 자칫 웃음거리가 될 수도 있어 조심스러웠다고 합니다.

장룡 역을 맡은 음문석 씨는 역할이 뻔해 보이지 않기 위해 단발머리 설정과 충청도 사투리, 그리고 금니까지 직접 준비하며 완벽하게 준비했다고 밝혔습니다.

강렬한 인상을 남겼던 단발머리 덕분에 샴푸와 변비약 광고도 들어왔다고 하네요.

전직 조폭 보스역으로 맛깔 나는 전라도 사투리를 썼던 고준 씨는 사실 서울 토박이라며, 김남길 씨와 이하늬 씨, 김성균 씨와 호흡이 정말 좋아 출연하길 잘한 것 같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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