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SBS 뉴스 상단 메뉴

'한밤' 지창욱 전역 "관리 빨리 받아야 한다" 너스레…이민호, 소집해제 현장 공개

'한밤' 지창욱 전역 "관리 빨리 받아야 한다" 너스레…이민호, 소집해제 현장 공개
지창욱이 활동재개를 약속했다.

30일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이하 '한밤')에서는 배우 지창욱과 이민호가 전역 및 소집해제를 하는 현장을 공개했다.

지난 4월 27일, 배우 지창욱이 강원도 철원에서 전역을 했다. 필리핀, 일본, 미국 등 각지에서 온 팬들은 지창욱을 기다리고 있었다.

지창욱은 팬들과 취재진 앞에서 "병장 지창욱은 2019년 4월 27일부로 전역을 명 받았습니다"며 전역 신고를 마쳤다.

또한 '더 잘생겨지셨다'는 칭찬에 "앞으로 더 잘 생겨지겠다. 관리를 빨리 받아야 한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지창욱은 "드디어 전역을 했다. 앞으로 좋은 작품으로 다시 인사드릴 것 같다. 좋은 날 다시 만나요"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배우 이민호의 소집해제 현장 역시 전 세계의 팬들로 가득차 있었다. 아르헨티나, 대만 등 전세계 팬들은 비가 오는 날씨에도 이민호를 기다렸다.

마지막 퇴근길이던 이민호는 늘 쓰던 마스크를 내려 얼굴을 공개하고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SBS funE 조연희 에디터)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