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도 담배를 피우냐고요?…금연 사각지대에 놓인 장애인들

조기호 기자 cjkh@sbs.co.kr

작성 2019.04.30 17:09 수정 2019.05.03 10:12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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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연자라고 하면 누가 먼저 떠오르나요? 아빠? 부장님? 젊은 남성? 여성? 청소년?

흡연자라고 하면 우리는 흔히 비장애인만 떠올리지만 장애인의 흡연율은 비장애인의 흡연율보다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반면 장애인의 금연 시도율은 비장애인의 금연 시도율보다 훨씬 낮은데요, 장애인의 경우 이동권, 정보의 부족 등 의료 접근성이 훨씬 낮기 때문입니다. 의료 접근성이 낮은 장애인은 비장애인에 비해 금연 실패 확률이 4배 이상 높다고 합니다. 게다가 기존의 금연 클리닉은 비장애인 중심이기도 합니다.

빵빵! 이렇게 금연의 사각지대에 놓인 장애인들을 위해 '찾아가는 금연 버스'가 직접 장애인들 단체나 복지관에 방문해 금연 프로그램을 제공합니다. 각 장애인들의 특성을 더욱 고려한 '찾아가는 금연 버스'. 어떤 프로그램인지 스브스뉴스가 직접 살펴봤습니다.

(책임 프로듀서 하현종 / 프로듀서 조기호 / 구성 김혜지 / 촬영 문소라 /
편집 정혜수 / 내레이션 박채운 / 도움 양세정 인턴 / 제작지원 한국건강증진개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