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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오아이, 2년 만에 재결합설 "구체적 논의는 아직"

아이오아이, 2년 만에 재결합설 "구체적 논의는 아직"
걸그룹 아이오아이가 활동 종료 2년 만에 재결합설이 제기됐다. 아이오아이 측 관계자는 "논의되고 있는 건 사실이지만 구체적으로 결정된 건 없다."고 조심스러운 입장을 보였다.

30일 한 매체는 "전소미를 제외하고 아이오아이 멤버 10명이 재결합에 최종 합의했으며, 앨범활동과 콘서트를 포함한 6개월 계획을 구두로 합의하고 세부 사항을 조율하고 있다."고 보도해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아이오아이는 Mnet '프로듀스 101'을 통해 결성된 프로젝트 걸그룹. 2017년 1월까지 단 8개월 활동했으나 가요계에서 최정상급 인기를 구가했다.

지난 2월에 이어 두 번째 나온 재결합설에 대해서 아이오아이 측 관계자는 "(재결합을) 논의중인 건 맞지만 아직 결정된 건 없다."고 선을 그었다.

특히 아이오아이 멤버들이 각자의 소속사가 있는데다, 일부 멤버들은 솔로활동 및 독자적인 연기활동을 이어가고 있어서 10명이 스케줄을 조정하는 게 아이오아이 재결합에 변수가 될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SBS funE 강경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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