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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 유전자세포치료제의 실체…'인보사' 미스터리(feat. SBS 의학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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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 유전자세포치료제로 불리는 코오롱생명과학의 '인보사케이주'를 둘러싼 의혹이 점입가경입니다. 골관절염 치료 목적으로 지난 2017년 7월, 당국의 허가를 받은 신약 인보사가 최근 판매중단된 이유는 무엇일까? 이례적인 판매중단의 배경엔 어떤 의혹이 도사리고 있는 것일까? 이미 3,707명의 환자에게 투약된 고가의 신약은 과연 안전한 것일까? 인보사에 제기된 의혹들과 코오롱생명과학과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해명들을 SBS 의학전문기자인 조동찬 기자와 함께 자세히 알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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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론보도문
제목: [반론보도] 「세계 최초 유전자세포치료제의 실체…'인보사' 미스터리」 관련
본문: 위 보도와 관련해 손문기 전 식약처장은 "인보사 허가는 본인의 판단으로는 정치적인 고려 없이 정상적인 허가 과정에 의한 것이고, 보도 당시 소재 파악이 어려운 상황이 아니었으며 취재 요청을 받은 바 없다"는 입장을 전해왔습니다.
이 보도는 언론중재위원회 조정에 따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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