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시즌 3호 홈런 '쾅'…5경기 연속 안타 행진

이정찬 기자 jaycee@sbs.co.kr

작성 2019.04.29 21:16 수정 2019.04.29 22:48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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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메이저리그 텍사스의 추신수 선수가 시즌 3호 홈런을 포함해 안타 3개를 뽑아내며, 5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이정찬 기자입니다.

<기자>

추신수의 방망이는 1회 초 첫 타석부터 힘차게 돌아갔습니다.

시애틀 선발 스완슨을 상대로 우전 안타를 친 뒤, 펜스의 적시타 때 홈을 밟아 1번 타자의 임무를 충실히 해냈습니다.

7회 투아웃 1, 2루에서는 중전 적시타로 시즌 10번째 타점까지 올렸습니다.

그리고 9회 마지막 타석에서 시즌 3호 홈런을 쏘아 올리며 시즌 3번째 3안타 경기를 달성했습니다.

새드젝의 슬라이더를 잡아당겨 2경기 만에 다시 솔로 아치를 그렸습니다.

5경기 연속 안타를 친 추신수의 시즌 타율은 3할 3푼으로 뛰었고, 출루율은 4할 2푼, 장타율은 5할7푼 7리까지 끌어올렸습니다.

절정에 오른 타격감이 생애 첫 올스타로 뽑힌 지난해 못지않아 2년 연속 올스타전 출전도 노려볼 수 있습니다.

텍사스는 이틀 연속 시애틀에 대승을 거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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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라도의 오승환은 시즌 3번째 홈런을 맞고 첫 패전을 기록했습니다.

(영상편집 : 김병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