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형 간염 환자가 늘고 있다고 합니다. 급성 간염이어서 만성 간염인 B, C형 간염과는 다르다고 합니다. 처음 증세가 감기와 비슷하고 잠복기가 한 달이 넘을 정도로 길어서 초기에 확진을 받기가 쉽지 않다고 합니다. 다행히 환자 대부분이 자연 치유된다고 하는데 관리를 잘못하면 간이 망가지면서 생명까지 잃을 수 있다고 하니까 주의하셔야겠습니다. A형 간염을 막을 수 있는 예방책은 위생적인 생활과 철저한 손 씻기라는 대단히 간단한 원칙을 준수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오늘(29일) 출연한 안상훈 세브란스 병원 소화기내과 교수에게 이것저것 궁금한 걸 많이 물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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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출처 :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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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뉴미디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