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은 처음이라서…'런닝맨' 출격 김경남, 순수청년 매력 빛났다

SBS 뉴스

작성 2019.04.29 09:09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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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경남이 '런닝맨'에 출연해 순수한 매력을 발산했다.

지난 28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는 처음으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 배우 김경남이 드라마와 영화 속 카멜레온 같은 연기자의 모습과는 달리 순수하고 귀여운 매력을 뽐내 시선을 집중시켰다.

MBC 월화 미니시리즈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과 개봉을 앞둔 영화 '나의 특별한 형제'로 브라운관과 스크린에서 열일 활약을 펼치며 2019 대세 배우로 사랑 받고 있는 김경남은 28일 방송된 '런닝맨'에 출격해 예능에 익숙지 않은 순수한 '예능 병아리'의 모습으로 큰 웃음을 안겼다.

신하균, 이광수, 이솜과 함께 영화 '나의 특별한 형제'에 출연한 김경남은 이광수의 안방 '런닝맨'에 함께하게 됐다. 예능 프로그램 첫 출연인 김경남은 '유명인 울렁증'이 있다는 사전정보와 함께 출연진에게 질문을 받으면 정신줄이 안드로메다로 향하며 순간 얼음이 되는 귀여운 모습으로 멤버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그리고 런닝맨 예능 선배들의 "우리 경남이 예능 적응시켜야 한다"는 일념하에 이어진 예능 특훈은 김경남의 예능적응력을 상승시켰다.

감방을 연상시키는 독방의 컨테이너 박스에서 9시간 시간을 보낸 후 남은 상금을 N/1 하는 1억 밀실 게임에서 김경남은 다른 멤버들이 라면, 침구, 배달음식 등을 주문하며 안락한 생활을 즐길 때에도 꿋꿋이 단 1원도 사용하지 않는 정직한 모습을 보였다. 화장실에 다녀오는 비용이 무려 200만원이라는 답변에 일단 참아본다며 기어코 참아내는 그의 모습은 큰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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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후 '유임스본드 리턴즈' 레이스에서도 시종일관 이어진 예능 초보 김경남의 순수하고 정직한 모습은 유임스본드 유재석으로부터 그가 문제의 '스파이S'가 아닌가 하는 의심을 하게 만들기도 했다. 함께 영화에 출연한 이광수를 비롯한 '런닝맨' 멤버들의 배려와 아낌 속에 김경남은 즐겁게 첫 예능 촬영을 마쳤다.

'런닝맨' 방송과 함께 김경남의 소속사 제이알 이엔티는 SNS를 통해 '런닝맨' 이름표를 붙인 김경남의 즐거운 촬영 인증샷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영화 '나의 특별한 형제'에서 김경남은 극 중 세하(신하균)가 임시로 머무르는 시설에서 세하를 도와주는 '육선생'으로 분해 잔망스러운 매력을 펼친다. '나의 특별한 형제'는 오는 5월 1일 개봉한다.

(SBS funE 강선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