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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비디오머그' 유튜브 구독 50만 돌파…'모바일 24' 개국

SBS 소셜미디어 <비디오머그>의 유튜브 구독자 수가 채널 가동 1년 만에 50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지난 2015년 서비스를 시작한 비디오머그는 '보는 것이 믿는 것'이라는 슬로건으로 국내외 다양한 스토리와 뉴스를 전달해왔습니다.

올해부터는 자체 스포츠 팀을 신설해 온라인에서 화제가 됐던 선수를 직접 만나 보는 '그게 나야' 코너 등 오리지널 콘텐츠 제작에도 역량을 쏟고 있습니다.

비디오머그는 아찔한 인터뷰, 숏터뷰 같은 기존 인기 코너를 유지하면서도 새로운 코너도 꾸준히 선보일 계획입니다.

또 24시간 온라인 방송인 '모바일 24'에도 적극 참여해 독자들과 실시간으로 만나는 접점을 늘리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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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개발자 컨퍼런스로 자리 잡은 넥슨 개발자 컨퍼런스, NDC가 지난 24일 개막했습니다.

경기도 성남시 넥슨코리아 판교 사옥 일대에서 오늘(26일)까지 사흘간 열리는 이번 행사에선 게임과 관련한 105개 강연이 진행됩니다.

올해 기조 강연을 맡은 넥슨 1세대 개발자 데브캣 스튜디오 김동건 총괄 프로듀서는 15년째 서비스 중인 마비노기 초기 개발 과정을 소개했습니다.

김 프로듀서는 한국 게임의 과거를 축적해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갈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김동건/데브캣 스튜디오 총괄 프로듀서 : 한국 게임들 똑같다, 발전 없다 그런 말 듣습니다. 이유 중에는 과거가 너무 빨리 유실됐기 때문일 수도 있습니다. 과거에서 미래로 선을 이어가자 이 말을 하고 싶네요.]

이번 행사에선 카트라이더, 리니지M 등 인기 게임 담당자를 비롯해 해외 게임사 관계자도 참여해 글로벌 인기 게임의 개발 노하우를 공개했습니다.

올해 13회째를 맞은 NDC는 2007년 넥슨 비공개 사내 행사로 시작해 2011년부터 대중에 공개됐습니다. 매해 2만 명 이상의 참관객이 몰리면서 국내 최대 개발자 행사로 자리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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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이동통신사 SK텔레콤과 KT가 월드IT쇼 2019에서 혁신 서비스를 선보였습니다.

양사는 5G를 기반으로 한 증강현실 서비스, 사물인터넷 등 다양한 서비스들을 관람객들이 직접 체험해볼 수 있도록 전시관을 마련했습니다.

행사는 27일까지 나흘 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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