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데일리 메일 등 외신들은, 현지 시간으로 18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코첼라에 사는 54살 여성 커웰이 강아지 7마리를 비닐봉지에 담아 쓰레기통에 버리는 CCTV 영상을 보도했습니다.
 
     
   이날 32도의 푹푹 찌는 더위에 비닐봉지 묶여 방치된 강아지들은 태어난 지 3일밖에 안 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다행히 행인에게 1시간 안에 발견돼 목숨을 건졌습니다.
 
     
   커웰의 집에서 또 다른 38마리의 개가 발견된 겁니다.
 
     
   한편 커웰은 이미 7건의 동물 학대 혐의를 받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뉴스 픽' 입니다.
(사진=데일리 메일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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