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민이라고 주장하며 유럽에 침투하는 극단주의자가 연간 2만 명에 이른다는 러시아 정보기관의 주장이 나왔습니다.
러시아 관영 타스 통신은 정찰총국(GRU) 소속 세르게이 코발료프 소장이 자세한 근거는 소개하지 않은 채 이렇게 밝혔다고 전했습니다.
코발료프 소장은 극단주의자들이 유럽에 들어간 뒤 이주민 사회에서 급진 이슬람 사상을 활발하게 선전하고 테러 감행 주체를 선별 모집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러시아 관영 타스 통신은 정찰총국(GRU) 소속 세르게이 코발료프 소장이 자세한 근거는 소개하지 않은 채 이렇게 밝혔다고 전했습니다.
코발료프 소장은 극단주의자들이 유럽에 들어간 뒤 이주민 사회에서 급진 이슬람 사상을 활발하게 선전하고 테러 감행 주체를 선별 모집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