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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의 술' 소주 한 병에 5천 원 시대…애주가 '곡소리'

<오! 클릭> 두 번째 검색어는 '소줏값 인상'입니다.

대표적 서민 술인 소주의 가격이 5월부터 오르게 됐습니다.

맥주 시장 1위 카스가 기습적으로 가격을 올린 지 20일만인데요, 소주 시장 1위인 하이트진로는 다음 달 1일부터 '참이슬' 소주의 공장 출고가격을 6.45% 인상합니다.

이에 따라 소매점과 식당의 가격 인상이 불가피해질 전망인데요, 대형할인점 등에서는 소매가격을 100원 안팎 올릴 것으로 보이고 식당과 주점에서는 이미 소주 한 병에 5천 원을 받는 곳이 생겨나기 시작했습니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2015년 11월 가격 인상 이후 원부자재 가격, 제조경비 등 원가 상승요인이 발생했다"고 밝혔지만 소비자들 사이에서는 푸념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누리꾼들은 "헐... 이게 무슨 날벼락?ㅠㅠ 내 사랑 소맥과 이별할 때가 온 듯" "치킨+맥주와 삼겹살+소주가 이젠 정말 고급음식이 됐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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