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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객이 원한다"…'어벤져스4', 노 스포일러 캠페인 확산

"관객이 원한다"…'어벤져스4', 노 스포일러 캠페인 확산
2019년 최고의 기대작 '어벤져스: 엔드게임'이 오늘(24일) 개봉한 가운데 노 스포일러 캠페인이 확산되고 있다.

24일 오전 7시(한국시간) 리뷰 엠바고가 풀리자마자 전세계 및 대한민국에서 영화에 대한 폭발적인 찬사가 쏟아졌다.

미국 평점사이트 로튼토마토에서는 무려 72개 해외 유력 매체 중 70개의 매체가 모두 신선한 토마토를 줬으며 98%라는 역대 어벤져스 시리즈 최고 신선도 지수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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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에 대한 기대감과 더불어 노 스포일러 캠페인도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웃음, 재미, 반전, 눈물과 감동 그 이상을 선사하고 있기에 전세계 관객들이 먼저 노 스퍼일러를 자처하고 나섰다. 특히 SNS를 통한 스포일러 방출에 민감한 반응을 보이며 경계령을 내렸다.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인피니티 워 이후, 지구의 마지막 희망이 된 살아남은 어벤져스 조합과 빌런 타노스의 최강 전투를 그린 영화다.

(SBS funE 김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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