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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룸] 축덕쑥덕 22 : 손흥민, 올해의 선수 후보 제외 & 잇따른 감독 경질…K리그 잔혹사
토트넘에서 맹활약 중인 손흥민 선수가 잉글랜드 프로축구협회(PFA)가 선정하는 '올해의 선수' 최종 후보 명단에서 빠졌습니다.
올 시즌 손흥민 선수는 20골 10도움을 기록, 종횡무진 활약했지만 최종 후보에 빠져 아쉽다는 팬들의 목소리가 큽니다.
한편 K리그1에서는 인천 안데르센 감독에 이어 포항 최순호 감독이 경질됐습니다.
시즌 초 부진한 성적이 결정적이었습니다.
축덕쑥덕에서는 '손흥민 올해의 선수 최종 후보 탈락', 'K리그 잇따른 감독 경질' 등 국내외 축구 소식 전합니다.
또한 청취자 사연과 관련해 '이적과 방출의 차이', '경기장 내 반입금지 물품'에 대해서도 이야기 나눴습니다.
오늘은 박문성 해설위원, 주시은 아나운서, 주영민 기자, 뽕PD 박진형이 함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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