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호실적에 사상 최고치 육박…다우, 0.55% 상승 마감

유병수 기자 bjorn@sbs.co.kr

작성 2019.04.24 08:47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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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주요지수가 트위터 등 핵심 기업의 실적에 힘입어 사상 최고치 부근으로 상승했습니다.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 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45.34포인트 0.55% 상승한 26,656.39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 500지수는 전장보다 25.71포인트 0.88% 오른 2,933.68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05.56포인트 1.32% 급등한 8,120.82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S&P500과 나스닥은 종가 기준으로는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주요지수는 장중 가격 기준으로도 최고치 수준에 바짝 다가섰습니다.

시장은 이번 주 집중적으로 발표될 기업 실적을 주시했습니다.

실적을 발표한 주요 기업의 성적표가 대체로 시장 예상을 웃돌면서 투자 심리가 개선됐습니다.

코카콜라와 트위터, 유나이티드 테크놀로지 등의 순익이 일제히 시장 예상을 상회했습니다.

이들 기업의 매출도 모두 시장 예상을 웃돌았습니다.

특히 트위터는 유효 사용자 수 증가 폭이 시장 예상을 두 배 이상 상회하는 등 호실적을 보였습니다.

대다수의 기업이 예상보다 양호한 1분기 순익을 발표하고 있습니다.

팩트셋에 따르면 실적을 발표한 기업 중 78%가량이 시장 예상보다 많은 순익을 발표했습니다.

지난 분기의 예상 상회 비율 69%를 큰 폭으로 넘어섰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