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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천, 3차 조사 5시간 만에 종료…금주 황하나와 대질조사

박유천, 3차 조사 5시간 만에 종료…금주 황하나와 대질조사
마약 투약 혐의를 받는 가수 겸 배우 박유천 씨가 오늘(22일) 경찰에 출석해 3차 조사를 받았습니다.

박 씨는 혐의를 거듭 부인한 가운데 경찰은 박 씨와 남양유업 창업주의 외손녀 황하나 씨를 이번 주 대질조사하기로 하고 일정을 조율하고 있습니다.

경기남부지방경찰청 마약수사대는 박 씨를 오늘 오전 10시 30분쯤부터 오후 3시 30분쯤까지 5시간가량 조사했다고 밝혔습니다.

박 씨는 혐의를 전면 부인한 걸로 전해졌습니다.

박 씨는 앞서 마약 투약 혐의로 체포돼 경찰 수사를 받고 구속 상태로 검찰에 송치된 남양유업 창업주의 외손녀 황하나 씨와 올해 초 필로폰을 구매해 황 씨의 서울 자택 등에서 함께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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