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블랙핑크가 최근 미국의 인기 라디오 방송에도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15일 '조조 온 더 라디오'부터 '잭 생 쇼' 그리고 AMP 라디오에 출연해 현지 청취자들과 만났습니다.
블랙핑크는 코첼라 페스티벌 무대에 올랐던 이야기를 전하면서 수많은 관객들이 정말 자기들을 보러 온 건가 싶어서 얼떨떨했다고 소감을 밝히기도 했고요, 첫 북미 투어 도시인 로스앤젤레스 공연이 전석 매진됐다는 소식에도 어떤 말로 표현할 수 없다며 감격에 겨워했습니다.
또 출연하는 라디오 방송마다 팬들을 언급하면서 부족한 모습마저 사랑해주는 팬들이 있어 행복하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