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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 김서영, FINA 신설 대회에 한국 선수 중 유일하게 초청

수영 김서영, FINA 신설 대회에 한국 선수 중 유일하게 초청
김서영이 국제수영연맹, FINA가 새롭게 개최하는 대회에 한국 선수로는 유일하게 초청을 받았습니다.

김서영의 매니지먼트사는 "김서영이 이번 주말 중국 광저우, 다음 달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열리는 FINA 챔피언스 경영시리즈 개인혼영 200m에 출전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신설된 챔피언스 경영시리즈는 남녀 경영 14종목의 올림픽과 세계선수권 메달리스트, 2018년도 FINA 랭킹에 따른 초청선수들이 출전하는 대회입니다.

김서영은 개인혼영 200m 종목의 2018시즌 세계랭킹 3위 자격으로 초청받았습니다.

개인혼영 200m 경기에는 김서영을 비롯해 개인혼영 200m 세계기록 보유자이자, 2016 리우올림픽 3관왕인 헝가리의 호스주와, 지난해 이 종목 랭킹 2위인 미국의 베이커 등이 출전할 예정이라, 오는 7월 광주에서 개최되는 세계수영선수권대회의 전초전이 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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