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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부활절인 오늘(21일) 스리랑카에 있는 교회와 호텔 등 여러 곳에서 연쇄적으로 강한 폭발이 일어나 수백 명이 숨지고 다쳤습니다. 스리랑카 경찰은 자살 폭탄 공격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습니다. 정확한 인명 피해 규모는 어느 정도인지 우리 교민들은 괜찮은 건지 자세히 보도합니다.
▶ 스리랑카 '부활절 비극'…연쇄 폭발로 수백 명 사상
▶ '기독교인 노린 테러' 무게…"열흘 전 경고 있었다"

2. 남북 정상회담이 열리면 문재인 대통령이 김정은 위원장에게 전할 트럼프 대통령의 메시지가 있다는 사실을 청와대가 공식 확인했습니다. 외신의 보도 내용을 청와대가 이례적으로 확인한 것인데 속뜻은 뭔지 분석합니다.
▶ 靑 "남북 정상회담 때 北에 줄 트럼프 메시지 있다"

3. 김정은 위원장 의전 담당 김창선 부장이 이끄는 회담 선발대가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에서 현지 점검을 벌이는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김 위원장은 이번 주 중으로 러시아를 방문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 북러회담 임박 징후…北 선발대 의전·경호 점검 포착

4. 진주 방화 살인 사건 피의자 안인득이 범행 전 3년 가까이 정신 질환 치료를 받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우리 보건 시스템에 문제는 없는 것인지 비슷한 일이 잇따랐던 일본은 어떻게 하고 있는지 '깊이 있게 본다' 코너에서 집중 취재했습니다.
▶ 68차례 조현병 진료받다가…범행 전 3년간 '치료 공백'

5. 현대그룹 3세 정 모 씨가 마약 투약 혐의로 오늘 인천 공항에서 체포됐습니다. 재벌 3세들의 잇따른 마약 투약 사건을 보도합니다.
▶ '변종 마약 상습 투약' 현대그룹 3세 공항서 체포

6. 한 연예 기획사가 자녀를 아역 모델로 만들어 주겠다고 광고해 아이와 부모 수십 명이 몰렸습니다. 부모들 중 일부는 이미 돈도 냈는데 광고를 내겠다는 기업에 확인해보니 아역 모델을 쓸 계획은 없었습니다.  
▶ 아역 모델 꿈꿨는데…아이 울린 '기획사 속임수' 분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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