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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명 뛰고도 4골 폭발…강원, 제주 꺾고 3연패 탈출

프로축구 강원이 퇴장 악재를 딛고 제주를 완파하며 3연패에서 탈출했습니다.

전반 8분 만에 1명이 퇴장당한 강원은 무섭게 골잔치를 벌였습니다.

전반 24분 강지훈의 선제골에 이어 전반 41분에는 김현욱이 골망을 찢을 듯한 강력한 30m 중거리포로 추가골을 뽑았습니다.

지난해까지 제주에서 뛰었던 김현욱은 세리머니를 자제했습니다.

강원은 후반에도 김지현의 중거리슛을 포함해 2골을 더 보태며 4대 2로 승리를 거두고 3연패에서 벗어났,고 제주는 개막 후 또 첫 승에 실패했습니다.

서울과 인천은 득점 없이 비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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