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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진주 방화 살인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경찰이 피의자 안인득 조사를 이어가고 있지만, 안 씨가 횡설수설해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트라우마를 호소하는 피해 주민을 다른 곳으로 이주하는 방안도 검토되고 있습니다.
▶ 안인득 "기억 안 난다"→엉뚱한 소리…조사 내내 횡설수설
▶ "무서워서 못 살겠다" 불안감 극심…피해 주민 이주 추진

2. 미국 정부가 스페인 북한 대사관을 습격한 반북 단체 '자유조선' 멤버인 크리스토퍼 안을 체포했습니다. 자유조선의 리더 에이드리언 홍 창의 집도 압수수색했습니다.
▶ '스페인 北 대사관 습격' 자유조선 조직원, 美가 체포
▶ 자유조선 "美 영장 집행에 경악" 반발…온통 미스터리

3. 자유한국당이 서울 도심에서 이미선 헌법재판관 임명을 규탄하는 장외 집회를 열었습니다. 민주당은 국정 운영 발목잡기를 중단하라고 맞받았습니다.
▶ 黃 "文, 김정은 대변인 중단하라"…민주 "좌파 몰이 정당"

4. 김학의 전 차관 사건의 핵심 인물인 건설업자 윤중천 씨에 대한 구속영장이 기각됐습니다. 무리한 별건 수사라는 윤 씨 측 주장이 받아들여진 것으로 보이는데 검찰은 즉각 반발했습니다.
▶ 윤중천 영장 기각, '별건 수사' 주장 통했나…검찰 반발

5. 에어부산이 수동 휠체어에 부착하면 전동 휠체어처럼 운행할 수 있는 '전동화 키트'의 기내 반입을 거부하고 있습니다. 장애인 이동에 꼭 필요한 장치라 다른 항공사들은 반입을 문제 삼지 않는데 왜 에어부산만 불허하는지 '제보가 왔습니다'에서 취재했습니다.
▶ 장애인 이동 돕는 장치인데…에어부산 "기내 반입 금지"

6. 개성 있는 콘텐츠로 재미와 수익을 함께 챙길 수 있는 '유튜버'가 직장인들의 부업으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유튜버 활동이 직장들이 요구하는 '겸업 금지'에 해당하는지를 놓고 논쟁이 가열되고 있습니다.    
▶ 낮에는 직장인, 퇴근하면 유튜버…겸업금지와 '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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