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6시쯤 전남 보성군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76살 A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함께 살던 다른 가족 2명은 20여km 떨어진 가게에 있었고 당시 A씨만 집 안에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