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방탄소년단은 새 타이틀곡 '작은 것들을 위한 시' 컴백 무대를 위해 Mnet '엠카운트다운'의 사전녹화를 진행했습니다.
이날 방탄소년단의 첫 컴백 무대를 응원하러 온 팬들은 리더 RM으로부터 아주 특별한 선물을 받았습니다.
액자 속에는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함께 앉아 행복한 웃음을 짓고 있는 사진이 담겨있습니다.
수차례 작업실을 옮겨도 이 사진만큼은 꼭 챙겨 작업실 한쪽에 둘 만큼 멤버들이 아끼는 사진이라고 합니다.
RM은 자신의 작업실에 있는 것과 똑같이 만든 액자를 선사하며 남다른 '팬 사랑'을 드러냈습니다.
이 소식을 접한 팬들은 "방탄소년단 사랑 안 하는 법 좀 알려달라", "선물을 준비한 마음이 더 예쁘다" 등 벅찬 마음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한편, 새 타이틀 곡으로 컴백한 방탄소년단은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국내 음악 방송 활동을 펼친 뒤, 다음 달 1일 미국에서 열리는 '2019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서 할시와 특급 콜라보 무대를 펼칠 전망입니다.
(구성=이소현 에디터, 검토=김도균, 출처='아이돌 이슈' 페이스북 페이지, 방탄소년단 공식 페이스북, 브이라이브)
(SBS 스브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