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서 사고 충격으로 승용차 카페 돌진…4명 부상

18일 낮 12시 48분쯤 전북 김제시 요촌동 한 사거리에서 싼타페 차량과 충돌한 SM5 승용차가 인근 카페로 돌진했습니다.

이 사고로 SM5 운전자 A(36)씨와 동승자 B(60)씨 등 모두 4명이 가벼운 상처를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SM5가 돌진한 카페의 출입문과 유리창 일부도 파손됐습니다.

경찰은 A씨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전북소방본부 제공,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