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 50m 송전탑에서 잠든 노동자…아찔한 노동의 현장

SBS뉴스

작성 2019.04.18 17:37 수정 2019.04.18 17:51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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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클릭> 마지막 검색어는 '송전탑 낮잠'입니다.

중국 근로자들이 송전탑 위에서 낮잠을 자는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지상으로부터 무려 50m 높이라고 하는데 너무 태연한데요, 숙면하는 모습이 한두 번 해본 자세가 아닌 듯합니다.

이 작업자는 페트병을 베개로 사용하는 여유를 보이기도 했는데요, 물론 사고 대비를 위해 안전장치를 착용하기는 했지만 폭이 한 뼘 정도밖에 안 되는 좁은 구조물에 기댄 모습이 아찔합니다.

영상을 찍은 작업자도 별일 아니라는 듯 '송전선 설치 작업 과정에서 잠시 쉬는 모습'이라고 소개했습니다.

높은 탑에 올라가는 게 매우 피곤한 일이기 때문에 점심 식사를 할 때만 지상으로 내려온다고 하네요, 누리꾼들은 "중국판 '생활의 달인'. 안전 또 안전!" "엇 실례지만…화장실은 어떻게 가시는지?"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영상출처 : 유튜브 SCM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