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르담 불길 속에 '예수 형상' 보였다? 전 세계 들썩

SBS뉴스

작성 2019.04.18 17:35 수정 2019.04.18 17:42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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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클릭> 두 번째 검색어는 '화마 속 예수 형상'입니다.

프랑스 파리 노트르담 대성당 화재 당시 불길 속에서 예수를 봤다는 글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영국에 사는 레슬리 씨가 집에서 화재 속보를 시청하던 중 발견해 SNS에 올린 건데요, 타오르는 구조물 가운데로 어떤 형체가 보입니다.

동그란 머리 부분이 뚜렷하고 넉넉한 크기의 옷을 입고 있는 것 같기도 한데요, 레슬리 씨는 이 모습이 분명 예수가 맞다고 주장하면서 "슬픈 시기에 전 세계인들에게 위안을 주시는구나 생각했다"고 덧붙였습니다.

게시물은 빠르게 퍼졌고, 전 세계 누리꾼들은 "예수의 가운이 보인다. 분명 예수가 맞다", "노트르담 대성당은 신의 가호 속에 있었다"고 맞장구를 치는가 하면 일각에서는 "아무것도 안 보인다"라며 반박하기도 했는데요, 국내 누리꾼들도 "안타까운 마음 때문인지 정말 예수님 형상 같네요", "음…. 나는 왜 안 보이지? 억지인 듯"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