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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노트르담 화재 깊은 위로"…문 대통령, 마크롱 대통령에 위로전

정부 "노트르담 화재 깊은 위로"…문 대통령, 마크롱 대통령에 위로전
정부는 오늘(16일) 프랑스 파리 노트르담 대성당에서 발생한 대형 화재와 관련해 "매우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프랑스 국민과 정부에 깊은 위로의 뜻을 전한다"고 밝혔습니다.

김인철 외교부 대변인은 오늘 정례브리핑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에게 위로전을,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르 드리앙 외교장관에게 위로 서한을 각각 보냈다고 전하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현지시간으로 어제 저녁 프랑스 파리의 세계문화유산인 노트르담 대성당에서 큰불이 나 성당 지붕과 첨탑이 소실됐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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