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부터 은행권 변동금리대출 중도상환수수료 내린다

이기성 기자 keatslee@sbs.co.kr

작성 2019.04.16 13:24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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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17일)부터 주요 은행 변동금리 대출의 중도상환수수료가 인하됩니다.

은행연합회는 17일부터 농협·신한·우리·하나·국민은행이 변동금리 대출의 중도상환 수수료를 인하한다고 16일 밝혔습니다.

신규 대출뿐 아니라 기존 대출도 수수료가 내려갑니다.

구체적인 인하 수준은 은행마다 다르므로 거래 은행에 직접 확인해야 합니다.

중도상환수수료는 통상 대출 직후에 상환액의 1.5%, 1년 후 1.0%, 2년 후 0.5%이고, 3년 경과 시점에서 사라집니다.

은행권에서는 이번 조치로 수수료가 담보대출(가계·기업 동일)은 0.2%포인트, 신용대출은 0.1%포인트 내려갈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다른 은행들도 시스템을 정비해 변동금리 대출의 중도상환수수료를 인하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