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 본고장' 홀린 K 팝!…BTS 이어 K팝 스타에 러브콜

김수현 기자 shkim@sbs.co.kr

작성 2019.04.16 07:50 수정 2019.04.16 08:50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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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방탄소년단에 컴백으로 전 세계에서 이른바 BTS 신드롬이 다시 일고 있는데, 방탄소년단을 필두로 미국 인기 TV 프로그램에 K팝 스타들의 출연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김수현 기자입니다.

<기자>

"이번 주 새터데이 나잇 라이브는 온통 BTS였다", "진정한 스타는 BTS였다".

미국 NBC 인기 프로그램의 방탄소년단 복귀 무대를 두고 세계 언론들이 쏟아낸 찬사입니다.

[정국/방탄소년단 (BTS V라이브) : 워낙 유명하고 큰 방송이니까 긴장을 많이 했던 것 같습니다. 그래도 나쁘지 않게 한 것 같아 기분이 굉장히 안심되고….]

방탄소년단은 다음 달 미국 전역에 중계되는 빌보드 뮤직 어워드 시상식에서는 톱 가수 할시와 함께 공연합니다.

톱 소셜 아티스트 부분 3년 연속 수상이 유력한 가운데 올해는 최초로 톱 듀오-그룹 부문 수상에도 도전합니다.

BTS를 필두로 다른 K팝 그룹들에게도 미국 방송의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난 12일 미국 최대 음악 축제 코첼라 뮤직 페스티벌에서 성공적으로 공연한 걸그룹 블랙핑크가 현지시각 18일 CBS의 인기 토크쇼에 출연합니다.

NCT 127은 같은 날 ABC의 굿모닝 아메리카와 인기 토크쇼에 출연합니다.

[미 묘/월간 아이돌로지 편집장 : BTS가 일으킨 파장이 워낙 강해서 K팝 전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차에, 그런 관심을 감당할 수 있는 역량을 지닌 아티스트들의 진출이 활발해지는 상태(입니다.)]

미국 인기 TV 프로그램을 누비는 K팝 스타들, 팝의 본고장 미국에서 질주하고 있는 K팝의 위상을 잘 보여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