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1월 고척돔에서 열리는 프리미어12 야구 대회 일정이 발표됐습니다.
우리나라는 11월 6일 호주와 첫 경기를 시작으로 캐나다, 쿠바와 조별 예선을 치릅니다.
김경문 대표팀 감독은 투수 쪽에 눈에 띄는 새 얼굴들이 보인다며 세대교체를 예고했고 메이저리거들의 참가는 아직 기대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김경문/야구 대표팀 감독 : 설레고 흥분되는 마음을 다잡고, 국민 여러분께 감동을 선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