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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브리핑] 우즈의 부활…필드 위 펼쳐진 '작은 것들을 위한 시'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가 마스터스 우승으로 완벽한 부활을 세상에 보여줬습니다. 경기를 마친 그가 아들과 딸, 어머니를 꼭 끌어안았을 때 많은 사람들은 1997년 21살의 타이거 우즈가 처음으로 마스터스에서 우승했을 때 이제는 이 세상에 없는 우즈의 아버지 얼 우즈와 포옹하는 장면을 떠올렸습니다. 골프 이야기가 아닌 한 인간의 추락과 의지, 재기를 담은 인간 승리의 이야기를 하고 싶었습니다. 방탄소년단의 신곡 '작은 것들을 위한 시'와 함께 타이거 우즈의 이야기를 했습니다. 노래 가사에 나오는 것처럼 누구나 누군가에게는 영웅이 되고 싶고 될 수 있다는 이야기…바로 그 이야기를 하고 싶었습니다.

※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영상 출처 :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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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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