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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신욱의 헤딩 결승 골…전북, 7경기 만에 선두

프로축구 K리그에서 디펜딩 챔피언인 전북이 제주를 꺾고 이번 시즌 7경기 만에 처음으로 선두자리에 올랐습니다.

전반 43분 전북 손준호가 올린 코너킥을 김신욱이 달려들면서 헤딩 결승 골로 연결합니다.

1대 0으로 이긴 전북은 울산과 같이 승점 14점을 기록했지만 다득점에서 앞서 이번 시즌 처음으로 선두로 나섰습니다.

성남은 김민혁과 김정현의 연속골로 포항을 2대 0으로 꺾었고 상주와 경남과 1대 1로 비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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