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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빅피쉬' 낚시여제 윤보미, 117cm '레드테일 캣피쉬' 낚시 성공

'전설의 빅피쉬' 낚시여제 윤보미, 117cm '레드테일 캣피쉬' 낚시 성공
윤보미가 레이첼 뽐내쓰(?)로 변신했다.

12일 밤 방송된 SBS '전설의 빅피쉬'에서는 윤보미가 이틀 만에 낚시 여제로 변해 완벽한 자세를 선보였다.

앞서 지상렬과 김진우는 아마존의 제왕이라고 불리는 최대 5m 크기의 '피라루쿠'에 도전하기 위해 아마존으로 향했다.

이들을 돕기 위해 영국의 낚시 전문가인 에디가 출연했다. 에디는 지상렬과 김진우에게 생미끼를 물려주며 낚시의 팁을 전했다.

한편 다른 낚시포인트로 향한 이태곤과 윤보미, 정두홍은 앨리게이터 가아를 잡기 시작했다. 윤보미는 두 번째 입질에 챔질을 하며 "어제랑 차원이 다르다"고 전했다.

그러나 낚시 여제 윤보미는 지치지 않고 낚싯대를 잡아 당겼다. 그의 자세를 본 이태곤은 "대단하다"며 자신의 제자를 칭찬했다.

그리고 동시에 이태곤도 입질을 느껴 챔질을 시작했다. 두 사람이 함께 잡아올린 물고기는 바로 115~7cm의 레드테일 캣피쉬였다.

(SBS funE 조연희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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