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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문재인 대통령과 트럼프 미 대통령이 3차 북미 정상회담 필요성에 공감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이를 위해 조만간 남북정상회담을 추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북한 비핵화 방법으로 '빅딜'을 고수했고 대북 제재도 유지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한미 정상회담 결과와 한반도 안보 지형에 미칠 영향을 집중 분석합니다.
▶ 한미 정상, 3차 북미 정상회담에 공감…절차·속도서 이견
▶ "스몰딜보다 빅딜에 집중, 제재도 유지"…트럼프 속내는

2. WTO가 일본 후쿠시마산 수산물에 대한 우리나라의 수입금지 조치가 타당하다고 결론지었습니다. 1심 결정을 뒤집고 우리 손을 들어준 배경, 집중 취재했습니다.
▶ 후쿠시마 수산물 분쟁 '역전승'…日 방해 이겨낸 값진 결과
▶ 한국만 제소했던 일본, '역전패'에 당황…애써 의미 축소

3. 과다한 주식을 보유해 논란을 빚은 이미선 헌법재판관 후보자가 본인 소유 주식을 매각했습니다. 청와대가 이 후보자 임명을 강행할 가능성이 커진 가운데 국회에서는 이미선 후보자와 문형배 후보자의 청문보고서 채택이 무산됐습니다.
▶ 野 "이미선 절대 안 돼"…'조국 책임론 딜레마'에 빠진 與
▶ "주식 다 팔았다" 이미선, 잔고 공개…靑 임명 수순 밟나

4. 미국 LA에서 별세한 고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이 국내로 운구됐습니다. 장례는 회사장으로 닷새간 치러집니다.
▶ 故 조양호의 마지막 비행…"가족끼리 잘 협력" 유언 공개

5. 클럽 아레나의 실소유주로 지목돼 구속된 강 모 씨 일당이 탈세를 제보한 사람을 찾아가 경찰에 허위 진술하도록 압박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단독 취재했습니다.
▶ [단독] 아레나, 수사 직후 제보자 찾아가 허위 진술 강요

6. 북한이 우리 국회 격인 최고 인민회의를 열고 김정은 국무위원장을 재추대했습니다. 명목상 국가수반인 상임위원장은 김영남에서 최룡해 노동당 부위원장으로 교체했습니다.
▶ 北 2인자에 최룡해…미국통 최선희, 외무성 제1부상으로 승진

7. 미국의 기밀문서들을 폭로한 혐의로 수배됐다가 7년 만에 체포된 위키리크스의 설립자 줄리언 어산지가 미국으로 송환될지 세계가 주목하고 있습니다. 어산지를 기소한 미국이 영국 당국에 송환을 요구했는데 어산지 측은 송환에 맞서 싸우겠다는 입장입니다.  
▶ '기밀 폭로' 어산지, 7년 도피 끝에 체포…美 송환 촉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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