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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벤져스4' 영웅들 13일 입국…'아이언맨'은 전용기 탄다

'어벤져스4' 영웅들 13일 입국…'아이언맨'은 전용기 탄다
영화 '어벤져스: 엔드게임'(이하 '어벤져스4')의 주역들이 오는 13일 입국한다.

'캡틴 마블' 브리 라슨이 가장 먼저 한국 땅을 밟을 전망이다. 오는 13일 오전 4시 10분 인천공항으로 입국하고, '호크 아이' 제레미 레너는 같은 날 오전 4시 50분 인천공항에 입국 예정이다.

'아이언맨'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같은 날 오후 6시 30분 전용기를 타고 김포공항에 도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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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각지에서 대한민국을 위해 입국하는 '어벤져스4' 팀은 14일 아시아 정킷에 이어 15일 오전 10시 30분 광화문에 있는 포시즌스호텔에서 대한민국 아시아 프레스 컨퍼런스에 참석한다. 이어 저녁에는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개최되는 아시아 팬이벤트에 전원 참석할 계획이다.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인피니티 워 이후, 지구의 마지막 희망을 위해 살아남은 어벤져스 조합과 빌런 타노스의 최강 전투를 그린 영화로 오는 24일 국내 개봉한다.

(SBS funE 김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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