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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한미 관계 긴밀…북미 간 대화 앞으로 진행될 것"

<앵커>

그러면 여기서 워싱턴을 다시 한번 연결해서 미국 분위기 알아보겠습니다.

손석민 특파원. 9네, 워싱턴입니다.) 한미정상회담이 시작이 됐는데 현지 반응 어떻습니까?

<기자>

조금 전에 이제 백악관 출입기자와 우리 청와대 출입기자가 두 정상의 첫 단독회담 부분에 대해서 이야기를 전했습니다. 그걸 중심으로 제가 모두에 말씀드린 한미정상회담 세 가지 의지와 관련해서 한번 풀어보면요.

첫 번째, 한미 동맹을 강화하겠다. 이 부분에 있어서는 트럼프 대통령이 본인의 언급을 분명히 했습니다. 그동안에 한미 관계가 지금보다도 더 긴밀한 적이 없었다. 그리고 자신과 문재인 대통령과의 관계는 여전히 좋다고 했습니다. 한미 동맹 강화에 대한 부분을 분명히 했고요.

그다음 두 번째 의제가 북미 정상 간 대화가 유용하다는 부분이었는데 이 부분도 트럼프 대통령이 본인의 입으로 분명히 밝혔습니다. 북미 간의 대화는 앞으로 진행될 것이다. 그리고 문재인 대통령과 향후 김정은 위원장과의 어떻게 대화를 할 것인지 추가적인 대화를 할 건지에 대해서 논의할 것이다라고 이야기했습니다.

<앵커>

정상의 모두발언 화면이 들어오고 있습니다. 왼쪽에 문재인 대통령 오른쪽에 트럼프 대통령이 앉아서 모두발언을 하기 전 준비하는 모습이고요. 아직 기념 사진을 찍는 모습이고요.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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