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시키는 자신이 운영하는 미국 비영리 공익 법인을 통해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기부금 1억 원을 전달했습니다.
평소 배우 이병헌과 친분을 이어온 요시키는 이병헌·이민정 부부가 강원 산불 피해지역에 기부했다는 소식을 듣고 힘을 보태고자 기부를 결정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요시키는 하루빨리 피해 지역이 복구되기를 진심으로 바라고 있다는 메시지를 전하기도 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병헌과 요시키는 서로 다정한 포즈를 취한 채 훈훈한 우정을 뽐내고 있습니다. 이번 산불 피해지역에 1억 원이라는 거액을 기부한 두 사람의 모습은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만듭니다.
이들의 따뜻한 소식에 많은 누리꾼들은 "세계로 뻗어 나가는 우정", "두 분 다 멋진 외모만큼 마음도 멋져요", "이런 따뜻한 선행과 마음이 모여 강원 화재 지역이 빨리 복구 될 거라 믿어요!"라며 칭찬과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한편, 요시키는 앞서 일본 내 재해 지역뿐만 아니라 중국 쓰촨성 지진, 미국 허리케인 피해지역에 기부하는 등 국경을 넘어 다양한 자선촬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선행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구성=한류경 에디터, 검토=김도균, 사진=요시키 트위터, 이병헌 인스타그램)
(SBS 스브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