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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야당이 반대해 온 김연철, 박영선 장관이 임명된 뒤 여야 대립이 격해지고 있습니다. 한국당은 청와대 앞에서 긴급 의원총회를 열어 대통령의 사과를 촉구했고 민주당은 정쟁용 공세를 중단하고 민생법안 처리에 협조하라며 맞섰습니다.
▶ 野, 靑 앞에서 "사과하라"…與 "한국당, 정쟁에만 몰두"
▶ 청문회 시작하자마자 "어차피 임명"…고성·말싸움 난무

2. 조양호 회장 별세 이틀째 한진그룹 주가는 계열사별로 등락이 엇갈렸습니다. 아들 조원태 대한항공 사장이 경영권을 승계하는 데에는 상속세 마련과 경영 능력 입증이 관건이 될 전망입니다.
▶ 한진칼 주가 이틀째 출렁…관건은 상속세 납부 · 경영 능력

3. 한 국립대의 석사학위 논문이 표절 논란을 겪은 뒤 내용이 바뀐 채 국회도서관 등에 재등록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표절 논문'을 바꿔치기한 것인데 학교 측은 사실을 파악하고도 별다른 조치를 하지 않았습니다. 이슈리포트 '깊이있게 본다'에서 심층 취재했습니다.
▶ 표절 논란 뒤 '논문 바꿔치기'…교체 인정에도 징계는 無
▶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논문 교체 OK'…구멍 뚫린 검증

4. 통신사 5G 관련 소비자 불만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LTE보다 20배 빠르다는 광고와 달리 주파수가 잡히지 않거나 통신이 끊어지는 경우도 빈발하고 있습니다.
▶ 5G 안 되는 5G 핸드폰…LTE 전환 때 먹통, 소비자는 분통
▶ 통신업계서도 "5G, 2년은 지나야"…핵심은 '인프라 부족'

5. 마약 투약 혐의로 체포된 방송인 로버트 할리 씨의 간이 마약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나왔습니다. 경찰은 조사를 마치는 대로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입니다.
▶ 로버트 할리, 마약 양성…변기 뒤에 숨겨둔 주사기 발견

6. 남양유업 창업주의 외손녀 황하나 씨가 자신에게 마약을 강제투약했다고 지목한 연예인에 대한 강제 수사가 본격화됩니다. 경찰은 황 씨가 언급한 연예인을 피의자로 입건하고 통신영장을 발부받아 수사에 나섰습니다. 단독취재했습니다.
▶ [단독] '황하나 마약' 연예인 강제수사…통신 영장 신청

7. 강원도 산불 이후 국민 청원이 제기된 '소방관 국가직 전환'에 대해 문재인 대통령이 국회가 관련 법안을 신속히 처리해달라고 촉구했습니다. 여야 모두 국가직화 필요성에 동의하고 있어 논의에 속도가 붙을 전망입니다.    
▶ 문 대통령 "소방관 국가직 전환 7월부터 시행되게 해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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